19
2017-Jul
6월 위생검열 위반업소 급증...31개 업소 불합격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90
피마카운티 보건국의 6월 식당검열이 있었다.
이번 검열에서는 평균의 3배에 이르는 31개 업소가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위반사항은 종업원 청결과 음식 온도유지가 주를 이루었다.
4836개의 식품관련 허가업소 중 616개 업소가 우수 또는 양호 평가를 받았다. 26개 업소는 간단한 시정지시를 받았고 31개 업소가 불합격됐다. 그 중 상당수가 재검열에서도 불합격됐다. 일부 업소에서는 매니저를 교체하고 종업원 재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6월 검열의 특징은 그동안 우수업소로 평가 받던 식당들이 불합격 됐다는 것과 2개의 대형체인 스토어들이 적발됐다는 것이다.
검열관들이 6월에 중점을 둔 부문은 여름철이라서 관리가 어려운 어류와 야채 등의 적정 보관온도를 유지하는 것이었다.
또한 손씻기 등 주방청결과 비누와 타올이 준비돼 있는지, 위생수칙을 잘 알고 있는지도 검열 대상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