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2018-Aug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사 투산에 사옥 신축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79
Texas Instrument (TI)가 투산에 2900만 달러를 투자해 4층 건물울 짓고 직원채용에도 14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I사는 현재 브로드웨이와 크레이크로프트가 만나는 지역의 William Centre 내에 건물을 신축게 된다. 이 곳에는 이미 8층 건물의 메렐린치 증권사를 비롯해 Blue Cross & Shield of AZ, Fidelity Investment 등의 회사들이 입주 해있다. 또한 새로운 식당들도 영업중이다.
덕 듀씨 아리조나 주지사는 모든 조건을 갖춘 아리조나의 투산에서 Ti사가 앞으로 계속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나단 로스차일드 투산시장은 반도체와 계산기 등의 디자인과 영업을 위해 14만 달러 이상의 인건비를 투자하는 업체의 투산 진출에 큰 의미를 부여한다고 말했다.
TI사는 2000년에 투산에 진출해서 현재 3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내년에 건물이 완공되면 전기공학자, 회계와재무, 전기와 전자 기술 매니저 및 행정직 등을 채용할 예정이다.
TI의 추가 채용으로 월급, 세금, 수입등에서 얻어지는 지역 경제효과는 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