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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Sep
서덕자 씨, 제19기 평통자문위원에 위촉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04
투산 출신 제18기 평화통일 자문회의 (이하 평통) 아리조나 분회장으로 OC-SD 협의회에서 많은 활동으로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는 서덕자 위원이 제19대 민주평통 해외자문의원에 재위촉되었다고 8월30일 LA 총영사관의 유동완 평통담당 영사로부터 위촉통보를 받았다.
서덕자 자문위원은 남아리조나 한인회에서 10여년간 봉사 부장으로 교민사회의 각종업무를 담당했고 제17기 평통위원에 위촉됐었다. 이후 제18기에서는 미국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피닉스-라스베가스 지회와 OC-SD 협의회 등의 회의와 한국회의에도 참석하면서 일선 장병들의 위문과 월남 현지방문도 참여했다.
정세현 수석부의장, 이승환 사무총장 등 제19기 평통 지도부는 해외협의회 회장단을 발표했는데 해외부의장에는 노덕환 18기 시애틀 회장 등 5명이 위촉됐다. 해외협의회장은 43명인데 그 중 미주는 20명으로 LA협의회는 18기 서영석 18기 협의회장이 유임됐고 아리조나가 속한 OC-SD 협의회는 오득재 종합치과 원장이 새로 선임됐다.
평통 사무처는 동시에 5명의 해외 직능위원과 정재중 전 OC 한인회장 등 34명을 해외 상임위원으로 위촉했다.
OC-SD 협의회의19기위원은 총 109 명으로 여성이 50명 (45.9%) 청년 26명 (23.9%) 연임이 57명 (52.3%)이 위촉됐는데 18기 대비 9명이 감소했다.
제9기평통의 업무시작은 9월1일이며 임원진은 발표될 에정이다
조직구성을 완료한 평통은 국민참여형 통일기구로 새로운 한반도시대 기반구축을 19기 활동 목표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