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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Dec
사과나무교회 불우이웃에 생필품 100박스 전달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82
사과나무교회 (목사 이창언, 김철휘) 교인들은 가족수대로 100여개의 생필품 박스를 정성껏 만들어 12월 20일 9시 매년 어려운 이웃 1,500가정을 위해 성탄절 선물을 배포하는 구세군 오관근 사관에게전달했다. 10여명의 교인들이구세군 창고를 직접 찾아 전달한 이 사랑의 선물박스는 각 가정이 구입한 칫솔, 치약, 샴푸, 캔후드, 라면, 쿠키, 시리얼 등 20달러 상당의 생필품을 교회에서 제공한 박스에 넣어 만들었다.
이날 박스를 전달한 후 오관근 사관과 김철휘 목사는 불황속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의미는 더욱 빛을 본다면서 내년에 더 지경을 넓혀 더 많은 구제사역을 협력해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