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산에서 코로나와 산불로 경찰 치안이 허술함을 틈타 총기사건, 강도, 가정폭력이 계속되고 있다. 22일 저녁에는 북서부 지역에서 달리던 운전자가 총에 맞아 병원에 이송됐으며 가해자는 총격 후 현장에서 도망했다.
2. 22일 오후에는 시내 북부지역에서 수도관이 파열돼 3,000여 가구에 수도물 공급이 차단됐다. 해당지역은 오래클, 리버 길, 스완, 아이나 지역으로 수리작업이 어려워 완전복구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3. 피마카운티 보건국은 23일 발표에서 투산 하루 최고치인 50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확진자는 총 6,089명이며 사망자는 계속 한자리수로 5명이 사망해 사망자는 총 247명이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