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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Mar
투산 신문들, 일부지역 집값 30% 급등 일제히 보도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44
일요일판 신문들은 투산지역의 집 구매 희망자들은 가격의 하락을 기다리겠지만 현실은 2021년에 비해 2022년의 주택가격은 15~30% 상승했으며 팔 사람들은 가격을 계속 높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부동산 관계자들에 의하면 투산의 평균 집값은 $303,356이 2020년1월 평균가격이었는데 금년 1월에는 $422,407로 상승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투자자들이 증권에서 부동산으로 투자할 가능성이 높아진데다 겨울 혹한으로 기존주택이나 새 주택할 것없이 가격이 계속 상승할 전망이라 했다.
투산의 서쪽지역은 지난 1년새에 2.1% 상승에 끄쳤으나 최고 상승을 보인 곳은 대형기업들이 계속 입주하는 투산 남쪽지역으로 22가의 남쪽에서 Pima Mine 길, 19번 고속도로에서 Wilmot길 지역이라 했다.
집값 상승이 계속되고 있는 남 투산지역은 2021년 1월에 평균가가 $194,358 에서 22년 1월에는 $251,868로 29.6% 나 상승했다. 투산 북쪽 Oro Valley시도 지난 1년간 12%가 상승해 현재 평균가는 $460,.453이다.
한편 다른 보도에 의하면 투산지역에서 판매부진으로 일부 대형 몰들이 고전을 하면서 타사에 넘어갔고 일부 경영자들은 넓은 주차장에 건물을 지어 판로를 넓히는 계획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투산시내에 건설중인 콘도도 붐을 타고 평균가가 20-30만불로 공고됐고 렌트도 월 $4,000을 윗돌며 투산 다운타운 개발이 속도를 받을 거라 전망했다.
Amazon등 대형 회사들도 현재 5번째 물류센터를 짓고 있으며 교외 지역에도 이탈리아 대형 방위업체인 Leonardo사가 제조공장을 신축하면서 개발 분위기에 한 몫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