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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May
사과나무교회, 제1회 어린이날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가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09
"예수의 이름으로 앞서가는 교회"를 2022년 교회의 표어로 정하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사과나무교회 (목사 김철휘)는 5월 1일 제1회 어린이날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여 청소년과 유치원 아동까지 20명이 참가하는 대성황을 이루었는데 이날 시상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여선교회 (회장 서덕자)가 추관했고 그림 주제는 '통일과 세계선교'였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상으로 선물 바스켓이 주어졌으며 1등부터 3등까지의 수상자들에게는 금일봉 봉투가 따로 시상됐다.
교회에서는 5월 1일 어린이주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교회입구에 수상작품을 전시해 감상케했다.
행사를 마친후 여선교회는 대회 참가자와 가족들 대회 관계자들을 친교실로 초대해 점심을 나누며 첫번째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자축했다.
1등부터 3등 수상자는 다니엘, 김하민, 조사랑, 채조이, 노다회, 채로이 등 6명이다.
한편, 교회는 이날 우크라이나에 선교기금 5,000불을 보내기로 했다. 교회는 부활절에 모금한 우크라이나 선교기금 5,000불을 고아사역을 하는 선교사와 물품지원 및 구조사역을 담당하는 두 곳에 2,500불씩 나눠 보내기로 정하고 곧 송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