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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Dec
투산 2019년 지사 선정 7개 추천 뉴스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33
1. 대한불교 투산 조계사는 아시안 난민들에게도 식품, 의류, 가구, 현찰을 장기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크게 봉사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금년에 건물을 매각하고 문을 닫았다. 한편. 제일 교회도 투산에서 어렵게 개척에 나섰으나 끝내 문을 닫고 LA로 돌아갔다.
2. 투산 구세군 올네이션스 영문 (사관 오관근, 오미애)은 추수감사절에 노숙자 4,000여 명에게 점심식사와 생필품을 제공했다. 사역은 성탄일에도 이어진다.
3. 한국 KBS-TV가 현지 취재해 방영했고, 그 후 지구촌 뉴스에도 소개된 두 팔없는 파일럿 제시카 콕스양에게 한 독지가가 경비행기를 선물했다.
4. 아리조나 데일리 스타지가 40만 독자들로부터의 투표로 선정한 아시안 최고의 식당에 안광준씨가 운영하는 식당이, 최고의 일식당에 김채수씨가 운영하는 스시가든이 선정됐다.
5. 고령과 병마로 투병중이던 교민 J씨의 가족들이 B 병원에 존엄사를 신청했는데 7명의 병원 평가회의서 부결되고 호스피스도 승인받지 못했다.
6. 지난 4월 7일 투산 동쪽 새포드시의 30마일 지점에서 예시치 못한 3.6도의 지진이 발생해 주민들을 놀라게했다.
7. 금년에도 매주 독거노인과 불우한 이웃들에게 음식을 전달한 서 모 집사와 남편은 추수감사절 전 날에는 부부가 7시간동안 자전거를 타고 돌며 선물을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