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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Jun
듀씨 주지사 통금령 선포로 투산 식당들 큰 고통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20
덕 듀씨 아리조나 주지사는 계속되는 폭력시위에서 시민과 재산의 보호를 위해 전 아리조나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5월31일부터 6월8일까지 매일 저녁8시부터 이튿날 새벽 5시까지 통행금지를 실시한다고 공표했다.
투산의 로메로 시장과 매그너스 경찰국장은 사전통보를 받지 못했고 트위터를 통해 확인했다면서 시간여유가 없어 긴급히 관계기관 인사들을 불러 대책을 강구했으며 위반자가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로 재오픈하면서 일할 사람을 구하기 어려웠고, 음식재료를 주문해 본격적인 오픈 준비를 완료한 식당들은 저녁8시 통금이 발령되여 골든 타임인 저녁시간을 빼았겼다고 크게 실망하면서 귀추를 지켜 보겠다는 입장이다.
교민 운영 A 식당은 그동안 골든타임에 TV광고를 매일 여러 채널에 내보냈으나 일주일을 또 기다려야하며 K 식당은 물가 상승과 인건비가 크게 부담이 돼서 식당내 영업이 허가된 뒤에도 투고만 계속해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