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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May
투산 관광 진흥국 1년만에 방문객위해 오픈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82
투산과 남아리조나 지역의 큰 수입원인 관광객 유치와 홍보를 담당해오다가 팬데믹으로 1년간 문을 닫았던 투산 관광 진흥국이 5월 18일 다운타운의 코트하우스에 다시 오픈했다.
투산에서 개최되는 세계 자전거 경기대회 등 여러 행사들이 코로나로 모두 중지됨에 따라 투산의 호텔업계, 관광리조트, 식당업, 선물가게 등 관련 여러 업체들이 크게 적자를 보아왔다.
관광 진흥국은 우선 5월 18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개방하고 직원을 채용해 교육하고 여름철 관광 성수기의 방문객들을 위한 광고와 정보제공 명소안내 등을 담당함으로 관광 진흥에 전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최근들어 투산지역은 코로나 감염자가 50명 내외를 유지하고 사망자는 전무한 상태로 타 지방과는 달리 코로나 안전지대로 알려지면서 안심하고 여러 집회들이 개최되고 많은 관광객이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