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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Feb
남아리조나 평통 사랑의 쌀 모금운동 목표액 초과달성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6793
남아리조나 민주평통 자문위원 6명의 주도로 지난 1월6일 회의를 갖고 쌀 400포를 목표로 '사랑의 쌀 모금운동'을 전개한 뒤 현재 600포의 모금액인 1,200달러를 초과달성했다.
이 캠페인은 앞으로도 7월15일까지 지속되는데 현재까지 접수된 사랑의 쌀은 투산 목자협의회에 인계되어 불우한 이웃과 타민족에게도 일부를 전달키로 했다.
안광준 평통지회장의 협조하에 김건선 평통위원이 직접 실무를 맡은 이번 캠페인은 시작부터 6명의 평통위원들이 솔선수범해서 500달러씩을 냈고 친지들을 설득해 최근에 김대의씨(노갈레스), 정진용씨 그리고 Okim Chapman(시에라비스타), Angela William(시에라비스타) 그리고 무명으로 4명이 현찰을 전해왔으며 울릉군과 신안군도 연수팀도 100달러씩 후원금을 보내오기도 했다.
이 캠페인에 참여한 남아리조나 평통위원은 안광준, 김건선, 이용길, 하승호, 백홍구, 황영희 위원 등이다.
(사진) 성금을 전달한 연수팀 인솔교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