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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May
투산거주 주민, 멕시코로 20만불 현찰 밀반출하다 적발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13
지난 주말 법무부의 발표에 의히면 투산에 거주하는 61세의 챨스 라이트씨가 20만불이 넘는 현찰을 차에 감추고 운전해 투산 남동쪽 Lukeville 국경을 넘다가 검문소에서 밀수혐의로 체포됐다.
룩빌 검문소는 많은 관광객들이 투산에서 멕시코의 Puerto Penado 해변으로 가기위해 통과해야하는 곳인데 국경검문소 요원이 라이트씨의 차를 X-ray로 재검사한 결과 비닐로 포장해서 차 지붕에 감춘 현금 다발을 발견하고 현금 밀반출 혐의로 체포한 것이다.
그는 현재 체포돼 현금 출처와 밀반출 의도에 대해 국토 안전부의 조사를 받고있고 7월6일에 공판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