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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Aug
로메로 투산 시장, 범죄 감축 전국 운동에 적극 참여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51
미국내 일부 시장들이 지난주를 "범죄가 없게 하는주'로 결정했는데 로메로 투산시장은 범죄와의 전쟁을 선언하며 토론회를 개최하고 총기범죄 감축을 위한 여러 대책을 내놓고 각 시장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시장의 발표에 의하면 작년에 투산 경찰에 신고된 총기사고로 경찰이 출동한 건만 546건이며 이 숫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투산시가 금년에 시행중인 PNI (Place Network Investigation) 프로그램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PNI 프로그램은 경찰 조사팀들이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과 근본적인 범죄를 저지른 원인을 조사해서 재범을 방지하는 길을 알아내는 것이며 그를 기초로 특히 총기범죄를 대폭 줄이는 것이라 설명했다.
로메로 시장은 자신과 Chad Kasmar 투산경찰 서장은 좋은 협조관계를 유지하고있어 힘을 합쳐서 상호 긴밀히 협조하면 총기범죄가 감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산시는 ARPA (American Resqure Investigation Program) 정부지원금 6700만불을 지역 사회와 총기범죄 소탕에 주로 투입할 것이며 또한 PNI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사회 안전, 건강 증진에 사용할 것이라고 로메로 시장은 밝혔다.
미국내 총기에 의한 사망자는 지난해에 매일 106명이고 투산지역의 범죄수는 인구 10만 기준으로 OV 47.9명 (2015), 투산 68.8명 (2019) 마라나 71.7명 (2019) 순이다. 미국내 최다 범죄도시는 세인트루이스, 발티모어, 멤피스, 캔사스시티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