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booked.net

booked.net

booked.net

14일 투산의 조간지 Arizona Daily Star지는 비지니스란에 피날카운티에서 목축업으로 알려진 Red Rock 빌리지에 주택 건축 붐이 일어나 3000개의 주택촌이 건설되고 있다고 보도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잘 알려지지않은 레드락 마을은 마라나시와 피카쵸 주 공원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투산에서 34마일, 피닉스에서 110마일의 거리로, 새로운 주택촌으로 앞으로도 크게 발전할 기회를 던지고있다
레드락 주위의 위성도시인 카사 그랜데와 쿨리지에도 최근 많은 공장들이 건설되고 있다. 대형트럭 제조업체인 Nikola 사가 인근 쿨릴지에 제조공장을 건설했으며 고급 전기세단차의 조립공장인 Lucid Mortor사도 금년초에 인근 카사 그랜드에  공장 건설을 완료했다. 그밖에도 반도체 및 관련 부품 메이커들이 이지역에 공장 건립지를 물색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더 많은 제조업체들이 입주할 것으로 기대돼 그곳의 직원들에게는 레드락 빌리지의 주택붐이 큰 혜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앞으로 공원과 대중 이용시설들이 계속 건설된다고 했다.
경제 전문지 월스트리트 저널에 의하면 최근 이 지역에 철강생산 및 전기차 관련 회사들이 생산 계획하에 준비를 하고 있는데, 미국의 전통적인 산업의 중심이 중서부와 동남부에서 아리조나 등 남서부 쪽으로 많이 몰릴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레드락 빌리지는 고속도로 I-10을 이용하면 투산에서 30분내의 출퇴근길이고 집값도 현재 281.000불 정도이다. 현재 투산과 피닉스에서는 30만불 이하의 새집은 살수가 없어 이지역은 앞으로 주민들을 위한 공원, 주유소, 식당, 간이점들이 계속 진출하게되면 크게 벌창할 것으로 기대된다.

List of Articles
날짜sort 제목
  • 등록일: 2011-03-23

김여권씨 "백년전 한국" 사진집 영락교회에 기증 file

제주도 출신으로 1933년생인 영락교회 성도 김여권씨는 10여년 전에 구입해 시카고, 커네디컷주 그리고 투산으로 이주하면서 꼭 간직해온 책이라며 '백년전 한국'이라는 사진집을 영락교회에 기증했다.김여권씨는 지난달 이 책을 교민 후손들에게 보여주고 영구보관하기위해 기증키로 결심하고 장충열 ...

  • 등록일: 2011-03-23

남AZ 한인회 이사회 회칙개정 위한 위원회 구성 file

임기를 9개월여 앞두고 있는 제14대 한인회 이사회는 11명 이사 중 7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20일 오후 6시 감빠이스시(오라클)에서 모임을 가졌다. 회의는 한승희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됐는데 1월9일에 열린 <교민의 밤> 행사의 수입.지출보고와 재정감사 결과보고 및 질의응답이 있었으며 회칙개정을 ...

  • 등록일: 2011-03-23

일본 동북대지진 난민을 위한 구호금 및 음악회 file

전세계를 놀라게한 일본 동북부 대지진으로 수 만 명의 이재민들이 고통속에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가운데 이들을 돕기위한 무료음악회가 3월26일(토) 오후4시 Rincon Congregational United Church of Christ (122N Craycroft, Broadway교차점,)에서 열린다이 음악회는 일본음악인, 투산 교향악단 아...

  • 등록일: 2011-03-30

투산 및 미주뉴스

1. 한국 대학 졸업생으로서 야구선수 지망생과 코치 등 50명이 지난 3월21일부터 투산에서 영어공부와 훈련 등을 병행하기로 했으나 미국 입국을 위한 서류절차가 지연되여 4월 중순경으로 연기가 불가피해졌다. 이들의 미국측 계약담당인 Jack Donovna씨는 그들이 Visa를 받아 입국날짜가 결정되면 통...

  • 등록일: 2011-03-30

본지 투산지사 부탄 피난민에 3번째 구호품 전달 file

부족간의 싸움으로 네팔 등지의 피난캠프에서 10여년 고생하다 미국정부에 의해 투산에 정착한 800명 가까운 부탄족 난민들은 금년의 추운 겨울을 보내고 혜택은 줄어들고 일자리는 없고, 있어도 대중교통수단만 의지함으로 계속 어렵고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본지 투산지사 송병화씨는 3월...

  • 등록일: 2011-03-30

심야 교통사고시도 친절히 봉사하는 챔피온 오토바디샵 file

심야에 가로등도 없는 교외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 한 익명의 교민이 급한 상황에서 신문광고에 있는 챔피온 오토바디사의 도움을 받고 고마움을 본지사에 전해왔다. 사고가 나자 그는 급하게 챔피온 바디에 전화를 했는데 정곤 사장이 즉시 토잉카를 보내주고 자기의 공장으로 토잉했으며 그들의 ...

  • 등록일: 2011-03-30

신정아 저서 "4001" 투산 상록문고 입수, 주말부터 대여 file

가짜 박사학위 등 수다한 파문을 일으킨 신정아씨의 자전적 에세이 그녀의 죄수번호를 딴 저서 "4001"이 한국에서 출간되면서 50대 남자와 30대 여자들의 큰 관심속에 초판 5만권이 매진된 바 있고 미국에서도 그책을 구입하려고 선금예약 등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투산 상록문고는 긴급히 2권을 입수해...

  • 등록일: 2011-03-30

신미영 보험, 지역번호 520 전화선 설치하며 투산본격 진출 file

아리조나주에서 재정관리와 보험업무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신미영보험이 투산지역 교민들의 편리를 도모하고 신속한 사무처리를 위해 투산지역 전화인 (520) 955-4915를 설치했다.신미영 보험은 본사 전화의 지역번호가 480이기 때문에 교민 보험회사가 전무한 투산지역 교민들의 이용에 불편할 수 있다...

  • 등록일: 2011-03-30

투산의 고송(Takamatsu) 5월1일 개업목표로 수리에 박차 file

지난 15년간 투산에서 한국, 일본, 중국 음식으로 한국, 미국, 멕시코 커뮤니티에 폭넓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던 고송식당(대표 피터 고가)에 작년 6월22일 새벽 3시25분경 불의의 화재가 발생, 소방서 추산 40여만 달러의 피해를 입은 후 불철주야로 직원들과 수리공들이 식당 재건에 돌입해 현재 5월1...

  • 등록일: 2011-03-30

남AZ 김건선, 하승호 평통위원 '15기는 불신청' file

대통령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신청이 지난 3월23일로 마감되었는데 전반적으로 신청률이 저조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남아리조나 지역에서는 14대위원 중 제일 처음으로 정신과 전문의인 이용길 위원이 후보신청을 안한데 이어 현역 김건선, 하승호 위원도 사양했다.김건선 위원은 한...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