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해 뉴욕 JFK 공항, 그리고 멕시코의 Hermosillo에 직항노선을 시작한 투산시에서 오는 8월부터는 캘리포니아 샌호세 Mineta 국제공항과의 직항노선을 운행한다. 매일 운행되는 직항노선으로 이제는 실리콘 밸리 및 LA 북부지역과 샌프란시스코 남부지역과의 비지니스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직항노선은 앨라스카 항공사가 운항하며 투산에서 아침 7시에 출발하여 샌호세에는 오전 8시24분에 도착한다. 투산행은 오후 5시35분에 출발하면 저녁 7시45분에 투산에 도착한다. 항공기는 Embraer로 총 76개 좌석에 1등석 은 12개, 이코노미가 64석이다.
2. 투산에서 개최되는 아리조나 국제영화제에 올 해는 한국영화가 총 4편 (장편 1, 단편 3) 초청됐다. 그 가운데 "Honeymoon"에는 지난 해 우수영화상을 수상한 "샬레"의 주연 배우 김호원씨가 출연해 스케줄에 따라 투산을 다시 방문할 수도 있다고 UA의 이원준 씨가 전해왔다.
3. 재미 한인과학기술협회 (KSEA)주최 2017년 수학, 과학 및 물리 경시대회가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다. 일시는 4월8일 토요일이며 참가대상은 4학년부터 11학년. 문의는 (323) 762-5732.
4. 투산지역에서 계속 성장하고 있는 Short-term 재활센터에서는 사업 확장을 위해 100명 정도의 직원을 모집할 계획이며 각 분야 모집공고를 신문에 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