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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Apr
투산참빛교회 창립 39주년 생일예배 드려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15
투산참빛교회 (목사 박경환)에서 4월9일 오전 11시15분에 창립 39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1974년에 창립된 후 39주년을 맞아 모든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예배를 드리고 푸짐한 점심으로 교회의 생일을 축하했다.
친교실에서 가진 교회생일 축하행사에서는 윤기연 집사가 기도를 드린 후 박 목사가 기념떡을 잘랐다. 이어 생일축하 노래를 합창했다.
참빛교회는 "최선과 성실함으로 서로 사랑하며 섬기는" 가정교회를 중심으로 성장해왔다.
성도들은 "숫자로 보면 줄어든 면도 있지만 진리를 붙잡고 사랑 안에서 성숙해가며 여러 세대들이 그리스도의 참빛속에 걷도록 한 것 더욱 소중하다"고 말했다.
1995년에 부임한 박경환 목사는 현재 22년째 시무하고 있다.
참빛교회는 이시야, 조한나 선교사 파송, 노숙자 급식 및 생필품 제공, 니카라과 등 중남미 지역 단기선교 등 사역을 매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불우이웃돕기, 거리청소 등 여러 가지 커뮤니티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2017년 표어를 "부활의 능력을 경험하는 교회"로 택한 참빛교회의 사역자들은 목사 박경환, EM목사 Ken Kemp, 청년부지도에 Robin Grubles, 안수집사 윤기연, 이승희, 한승희, 찬양인도 윤기연, 반주 이해나, 사진 이종목 성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