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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Nov
투산 구세군 실버대학 2017년 가을 종강식 가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69
구세군 투산주님의교회 사회복지센터 (사관 김 크리스, 김은하) 부설 실버대학 가을학기 종강식이 11월 7일 개최됐다.
9월5일부터 10주간 이어진 실버대학 종강식에는 학생들과 강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종강식은 투산실버대학 걸즈밴드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됐다. 김은하 사관의 인도로 정운영 정교의 기도와 고영숙 학생의 간증에 이어 정운영 씨가 클라리넷으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를 연주했다.
학생들의 발표회에서는 뜨게질, 종이아트, 풍선아트 등의 작품소개와 드럼연주, 김 소피아 강사의 무용발표가 있었다.
김광혁 목사가 지도한 키보드 연주, 이경화 선생의 우크렐리 연주는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학생들 '하나님의 나팔소리'에 맞춰 워십댄스를 선보였다.
올 해 가을학기는 홍청자 부교 등 총 30 명이 등록했으며 이선영 학생 등 12 명이 개근상을 받았다. Walking Club상은 정란혜 학생 등 13명이 받았다.
10주간 봉사한 강사 13명에는 상품권과 선물이 전달됐다.
올 해 강사진은 실버체조 김은하 사관, 영어교실 김크리스 사관, 풍선아트 안은정 강사, 음악 정운영 정교, 우크렐리 이경화, 고상아 강사, 뜨게질 박상문 강사, 위십댄스 김 소피아 사모, 드럼 고영자 강사, 키보드 김광혁 은퇴 목사, 미술 심명화 강사, 빙고-미니올림픽-생활정보 김은하 사관 등이다.
종강식 후 참석자들은 정운영 정교의 연주를 들으며 푸짐한 점심식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