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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Nov
안혜숙 천둥소리 단장 UA서 한국문화 강연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74
투산 한인 및 주류사회에서 활발한 한국문화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는 안혜숙 천둥소리무용단 단장이 아리조나대학 (UA)에서 지난 11월16일 오후 2시30분 한국 전통무용에 대한 강연을 했다.
안 단장은 특별 강의실에서 80여 명 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시간 동안 시범과 함께 강연했다.
이날 강연은 UA 신승렬 교수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신 교수는 세계문화를 지도하며 다양한 문화에 대한 많은 연구발표를 한 바있다.
안혜숙 단장은 강연 중 20분은 한국무용에 대해 설명하고 나머지 40분은 4개의 북을 준비해 시범과 함께 난타를 설명했다.
참석한 학생들은 새롭게 접하는 예술에 관심을 보였다.
안 단장은 한국 무용을 개발하고 자비로 의상을 만들어 미국 주류행사에서 초청 공연을 하는 등 한국문화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안혜숙 단장은 투산교육청 지도교사로 재직 당시 울릉도 학생연수를 담당했으며 은퇴한 후에는 투산교외 Vail시 한국 연수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