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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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교회 (목사 이창언)가 12월 3일 창립27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단상에는 "당신의 행복이 주님의 기쁨입니다"라는 배너와 축하 화환들이  장식됐다.
"찬양하라 내 영혼아"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에서 이창언 목사는 "행복한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석민 안수집사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최자란 전도사가 축하기도를 드렸다.
글로리아 성가대의 찬양이 있었다.
예배 후에는 참석자들 모두 식사를 나누며 친교를 나누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사과나무교회에서는 내년에 섬길 일꾼들을 투표로 선출했다.
예배중 임시공동의회를 열고 앞으로 교회를 운영할 새 운영위원에 신승렬, 윤석민 안수집사, 문덕희, 박은임, 박순임, 양영애 권사를 선출했다. 다음 주 주일예배에서는 여선교회 회장을 선출한다.
사과나무교회는 지난 27년 간 부흥집회 등 행사를 가져왔으며 꾸준히 중국선교사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탈불자들을 초청해 간증집회를 열기도 했다.
새 해에는 김철휘 목사가 시무목사로 결정되어 미국 입국수속 중이다.
또한 건강이 완전히 회복된 최자란 전도사가 교회의 행정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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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7-12-13

투산참빛교회 110명 노숙자들에게 식사 제공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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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7-12-13

투사모, 감리교회 방문 난민돕기 의류 전달 file

투사모 (투산을 사랑하는 모임)는 한인 감리교회 (목사 폴 조)를 방문해 의류 등 난민들을 위한 물품들을 전달했다.투사모에서는 본지 11월30일 자에서 중남미 지역 난민들이 갑자기 닥친 추위에 의류가 필요하다는 기사를 보고 그동안 모은 물품들을 가지고 12월 11일 오전 11시 30분에 교회를 방문했...

  • 등록일: 2017-12-13

투산 아시안 참정연합 시민권 캠페인 행사 개최 file

투산 아시안 참정연합 (AZAPIA. 회장 Abe Lai)에서는 12월9일 아시안들의 시민권 취득과 참정권 확대 그리고 평등한 대우를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12월9일IRC (International Rescue Committee)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많은 히스패닉을 비롯해 중동 및 동남아시안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YMCA 본부...

  • 등록일: 2017-12-13

투산 구세군 올 해도 자선냄비 모금 이어가 file

구세군 투산 주님의교회 (사관 김크리스, 김은하) 자선냄비 모금이4주째 접어들었다. 구세군 한인 성도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지정된 투산지역의 중앙지역과 남동쪽의Bahs's, Big Lots, Fry's, Safeway, Walgreen's, Wal-Mart 등에서 종을 울리고 있다.특히 올 해는 실버대학 강사와 학생들의 봉사로 훈훈...

  • 등록일: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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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모 올 해 크리스마스 시즌 두 번째 선물 전달 file

투산을 사랑하는모임 (투사모-회장 신미영)에서 이번 연말 두 번째로 선정된 김영녀 할머니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투사모에서는 올 해 말까지 매주 추천을 받아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12월1일에는 신미영 회장이 직접 김영녀 할머니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김영녀 할머니는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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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정부의 ICE (이민세관 단속국)은 앞으로 수주간 불법체류자 고용주 집중단속을 할 예정이다. 업체와 식품 공급처 등과 프랜차이즈 식당들도 조사대상에 포함된다.2. 한국 인터넷신문 월드코리안에서 2017년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인 후보를 찾고 있다. 마감은 12월31일이며 선정위원의 심사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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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아가baby, infant"'아기 (애기)' 언제 날꺼에요?"라는 말 아주 자주 듣는 표현이다."아가야 나오너라 달마중 가자' 라는 동요도 있다.아기 또는 아가아주 어린 아이를 가리킨다.그 아기나 아가, 공통점이 있다.아기는 '기어다니는 이'라는 말이다.물론 여기서 '이'는 사람이라는 말이고.아가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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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 구세군 추수감사절에 3000명에게 식사 제공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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