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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Oct
투산시청 산하기관들, 인력난으로 대책마련에 고심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49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투산시는 산하 경찰, 911 비상 전화 접수요원, 공원내 안전요원 등 공석이 된 여러 부서에 대체인원을 보충하지 못해 업무 처리에 지장을 받고있다며 해결책 모색을 강구 중이다
특히 경찰병력은 은퇴와 퇴직이 계속되는 가운데 12%의 자리가 공석이어서 아직 완전한 훈련을 이수하지 못한 신입요원들이 순찰 등 외부 근무에 투입되는 실정이다.
특히 경찰력과 911 비상 전화 수신자들의 업무과다로 긴급한 강력사건 신고 및 처리, 범인추적의 효율적인 작전, 가정폭력 등의 출동에 신속한 대응을 못하고 있어 시급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투산시에는 3, 300명의 직원이 있는데 Ortega시 매니저는 경찰의 신속 출동이 안돼 사망한 피해자들로부터 많은 불평을 받고있다고 밝혔다.
시 당국자는 인력이 필요한 부문은 법을 집행하는 경찰, 자격있는 요원, 면허있는 기술직 인재들이라며 우선 어렵지만 급료를 인상하는 안건과 연구기관의 추천하는 신문에 매력적인 구인란 광고와 직종의 장점을 알리겠다고 했다.
투산에서 계속되는 총격, 교통사고 증가로 인해 많은 인력이 타 보안회사로 이전 하면서 금년 9월 중순까지 78명이 퇴직했다. 관련해서 더 자세한 내용 취재에 경찰은 답을 하지 않았으나 보도는 간부를 포함한 공석율이 매우 높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