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산의 사회안전국 (Dept of Public Safety) 형사들은 지난달 말 34세의 Abril과 43세의 Ortiz의 집을 영장을 갖고 수색해 각종 총기류 22점과 다량의 고속 탄창, 7000개의 탄약, 방탄조끼, 6개의 연막 수류탄과 함께 다량의 캔디모양 팬티닐을 발견했다. 이들은 피마 감옥에 수감됐다.
2. 최근 투산 남쪽 국경 노가레스를 통한 총기류와 현찰 등의 멕시코로의 밀수가 작년에 비해 200배로 껑충 뛰었는데 지난 7월에는 현금 50만불을 압수했다고 지역 수비대 지휘관이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검문소장인 Humphry에 의하면 국경 통과시 만불까지는 통과되지만 그 이상은 반드시 신고를 해야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