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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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확산으로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투산시는 산하 경찰, 911 비상 전화 접수요원, 공원내 안전요원 등 공석이 된 여러 부서에 대체인원을 보충하지 못해 업무 처리에 지장을 받고있다며 해결책 모색을 강구 중이다
특히 경찰병력은 은퇴와 퇴직이 계속되는 가운데 12%의 자리가 공석이어서 아직 완전한 훈련을 이수하지 못한 신입요원들이 순찰 등 외부 근무에 투입되는 실정이다.
특히 경찰력과 911 비상 전화 수신자들의 업무과다로 긴급한 강력사건 신고 및 처리, 범인추적의 효율적인 작전, 가정폭력 등의 출동에 신속한 대응을 못하고 있어 시급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투산시에는 3, 300명의 직원이 있는데 Ortega시 매니저는 경찰의 신속 출동이 안돼 사망한 피해자들로부터 많은 불평을 받고있다고 밝혔다.
시 당국자는 인력이 필요한 부문은 법을 집행하는 경찰, 자격있는 요원,  면허있는 기술직 인재들이라며 우선 어렵지만 급료를 인상하는 안건과 연구기관의  추천하는 신문에 매력적인 구인란 광고와 직종의 장점을 알리겠다고 했다.
투산에서 계속되는 총격, 교통사고  증가로 인해 많은 인력이 타 보안회사로 이전 하면서 금년 9월 중순까지 78명이 퇴직했다. 관련해서 더 자세한 내용 취재에 경찰은 답을 하지 않았으나 보도는 간부를 포함한 공석율이 매우 높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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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sort 제목
  • 등록일: 2023-08-30

제 21기 민주 평통 위원에 서덕자, 김영미씨 위촉 file

8월 28일 LA 총영사관의 한은실 영사는 9월1일부터 새로 2년 임기를 시작하는 민주평통 지역 협의회 자문위원 선정 결과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인선에는 여성과 젊은층의 참여를 권장한 정부의 요망대로 대대적인 변화가 단행됐다. 투산 지역에서는 서덕자 위원이 연임됐으며 새로 김영미씨...

  • 등록일: 2023-08-23

투산경찰, 8월초 2곳서 불법무기, 탄약 대량압수, 체포

투산경찰은 8월초 국경 검문소 2곳에서 다량의 각종 불법총기류와 탄약을 추적, 발견하고 마약 단속반 등 여러 기관과 합동으로 압수하는 개가를 올렸다. 10일 경찰의 발표에 의하면 10번 고속도로에서 마약 단속반은 픽업트럭을 정지시켜 화물을 검사한 결과 교묘하게 완전히 포장된 상자속에서 다량의...

  • 등록일: 2023-08-23

투산 지역 수돗물 취수정에서 대장균 검출 발표

투산시는 8월 16일 투산지역 지하수 취수정 (Well) 한 개를 EPA의 규정에 따라 검사한 결과 아직 처리과정을 통과하지 않은 상태지만 대장균 박테리아가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시 당국자는 시민들이 마시고 사용하는 물은 처리장을 통과해 안전한 물만이 수도국에 보내져 각 가정으로 공급되기때문...

  • 등록일: 2023-08-23

[투산 단신]

1. 유죄로 이미 판결받은 바 있는 42세의 Jayson Magnum은 지난 11일밤 한 여인의 집을 침입했다가 여인이 나가라고 하자 완력으로 제압하려다 여인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피마 셰리프국이 발표했다. 여인은 총을 빼앗으려는 남자와 싸우다 부상을 당했으며 여인은 무혐의로 처리돼 있다. 2. 국내...

  • 등록일: 2023-08-16

서태경 집사, 폭염속 1주일간 코스타리카 선교 file

투산에서 장기간 독거노인과 불우한 이웃에게 조용히 봉사해 2022년 지사가 선정한 최고 봉사자 8인에 선정된 바 있는 서태경 집사가 이번에는 폭염속에서도 중남미 코스타리카 선교를 1주일간 다녀왔다. 서 집사는 10일전 새벽 5시 링컨 장로교회 일행 14명과 투산 국제공항에 모여 텍사스주 휴스톤으...

  • 등록일: 2023-08-16

정부,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마스크 착용 권고

하와이 산불과 미국 동부의 재난 등으로 정신없는 뉴스속에 비베크 머시 미국 의무 총감이 미국 전역에 코로나 19가 재유행한다며 병원마다 초비상이라고 밝혔다. 특히 60대 이상의 노인층은 절대 조심해야 한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투산과 피마 카운티내 병원의 의료진들도 코로나 환자들이 증가하는 ...

  • 등록일: 2023-08-16

[투산 단신]

1. 윤형석 투사모 회장 부부는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공군 훈련을 마친 아들의 졸업식에 참석하고 3일간 달라스 시내관광과 가족파티를 가진 후 귀시했다 . 2. 사과나무 교회 (목사 김철휘)는 13일 주일 아침 교회 입구에서 안내위원들이 예배 참석자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고 예배 중에 김 목사의 인도...

  • 등록일: 2023-08-09

언론들, 불법입국자 투산지역에 기록적 월 4만명 체포 보도

지난달 멕시코와 미국 접경 남부 지역에서 불법 입국자13만명이 체포됐는데 이는 지난 6월 99,545명보다 30% 넘게 증가한 것이라고 보도됐다. 불법 입국자들은 낮 기온이 110도를 넘는 폭염 가운데도 아리조나 남부 사막 지대에서 확연히 늘었다고 한다. 세관 국경 보호국 (CBP)에 따르면 멕시코에서 70...

  • 등록일: 2023-08-09

투산의 Salon 520, K뷰티 리만 화장품 판매개시 file

투산에서 전문 미용인이 운영하는 Salon 520이 한국을 넘어 미국에서도 인기를 끌고있는 넘버원 K뷰티 리만 코리아의 판매점을 살롱내에 개점하고 교민 사회에 봉사를 시작했다. 천연 화장품인 셀덤은 피부본연의 빛을 되찾아주는 고기능성 스킨케어브랜드이다. 인셀덤의 주요원료로 피부보습, 진정기능...

  • 등록일: 2023-08-09

투산지사 새 업무전화 번호 520-710-5661

아리조나 타임즈 투산 지사의 전화번호가 520-710-5661로 변경됐다. 만일 새 번호 이용에 어려움이 생기면 이메일을 보내주면 즉시 회신으로 불편을 처리할 예정이다. 전화 520-710-5661 email: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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