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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Mar
투산 영락교회 후원, 제4회 선교대회 개최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69
매 2년마다 영락교회 (목사 장충렬)가 후원하는 '초청 선교사대회'가 금년 3월11일부터 14일까지 3박4일간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멕시코 (4 지역),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미국 등 총 9개국에서 19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해 생생한 선교 현지 소식을 전했고 각 목장에서 후원하는 선교사들을 만나는 선교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선교대회에 두번째로 초청된 미주장로회 신학대학교 이상명 총장은 각 국 선교사들의 보고를 통해 큰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됐다며 선교 지향적 신학교육을 추구하면서 교육 선교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대학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충렬 목사는 현재 영락교회가 후원하고 있는 선교사는 9개 선교지인 멕시코 5개 지역,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쿠바, 미국, 인디언, 미주장로회 신학대학교 등 13개 지역으로 점차 후원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락교회: 6570 N Thornydale Rd., Marana, AZ 85741/ 전화 (520) 390-4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