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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Aug
서덕자씨, 20기 평통위원 지명과 동시에 대통령표창 후보로 추천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38
9월 1일부터 출범하는 제20기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의(이하 평통)가 평화통일을 위해 한국내와 해외에서 활동한 다수의 여성들이 포함된 차세대 위원들을 선정해 발표했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8월13일 2021년도 한반도의 평화, 번영 유공자로 해외에서 137명의 대통령표창 후보자를 발표했는데 투산 출신으로 17기부터 활동해온 서덕자 피닉스라스베가스 지회장이 추천됐다.
대통령표창 수상자 후보 중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에서는 서덕자 지회장과 이종묘, 김재석, 조순길 자문의원 등이 수상후보로 추천 되었다.
서덕자 지회장은 업무 수행을 위해 투산에서 피닉스를 운전하여 거의 매주 행사와 회의 등을 주관하고 참석해왔다. 그 뿐만 아니라 LA나 오렌지 카운티에서 개최되는 여러 회의나 모임과 한국에서 개최되는 중요한 대회에도 참석하면서 일선 장병을 위문하고 큰 체육행사에도 장시간 참가했다.
그는 23일 현재도 LA를 거쳐 북가주 새크라멘토에서 개최되는 한국 김치데이 선언식에 초대돼 참석중이다.
이번 대통령표창 후보들을 보면 20기에는 1세대 고령화의 세대교체를 반영하듯 19기 현직회장들은 거의 빠져 있으며 그 대신 자문위원과 부회장, 간사, 분과 위원장들이 대거 천거됐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오는 9월 11일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공개 검증을 한 뒤 포상자를 최종 결정할 계획으로 각 후보에 대한 의견을 보내주기 바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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