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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Sep
남아리조나 후반기 순회영사업무- 73건 처리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55
금년 마지막 LA 총영사관 주관 순회영사 업무가 9월10일 오전 10시부터 투산 참빛교회에서 김수연 영사와 행정요원들이 업무를 담당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업무에서는 여권관련 15건, 재외국민등록 1건, 재외국민등본 2건, 공증 26건, 가족관계증명 10건, 국적이탈 1건, 국적상실 5건, 출생신고 1건, 그리고 상담 12 건 등 총73건이 처리됐다.
이날의 영사업무에서는 한국내 재산관게의 공증업무가 26건으로 재산상속 및 재산처리관계 업무가 가장 많았던 것이 특징이고, 그 다음로는 한국민과 교민들 간의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한 상담이 12건이 있었다.
한승희 한인회 이사장 (한인회장 직무대리)은 이날 복사기, 커피 등을 준비했고 서류구비 등 업무처리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