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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Jan
태진우 신부 Dorado 골프장서 홀인원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8627
투산 한인성당의 태진우 신부가 투산 Dorado 골프장에서 지난 1월23일 오후 지인들끼리 골프를 치던 중 2년 밖에 되지않은 골프실력으로 8번홀 162야드에서 하이브리드 3번 골프채로 친 공이 홀인원을 기록했다.
태신부는 일행인 이종태 치과의사, 애론김 교수, 이창우 사장 등의 축하를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투산에서는 오정숙 한인회 이사가 홀인원을 친데 이어 최근에는 원순선 골퍼(황의열 한인회 부회장 부인)가 2010년 2월25일 130야드홀에 홀인원을 넣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