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산 실버대학 2월8일부터 등록접수
투산지역 교민 연장자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구세군 투산한인교회(사관 박이훈, 박혜원)내 구세군 복지센터부설 실버대학이 2월22일부터 5월10일까지 12주간의 2011년 봄학기를 개강한다. 이에 앞서 2월8일부터 등록을 접수를 시작하는데 많은 연장자들이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직접 교회에 와서 면접후 등록해주기 바라고 있다.
연장자들께 꼭 필요한 영어공부, 건강교실, 라인댄스, 컴퓨터교실, 고전무용, 뉴스해설, 그리고 명승지 나들이와 빙고, 게임 등 특별프로그램을 준비한 실버대학에서는 학급과 스케쥴을 짜고 취미별, 그룹편성을 위해 학생들이 2월8일(화요일)이나 15일 오전10시부터 오후2시까지 교회에 와서 원서 및 구비서류를 작성해주기 바란다.
문의전화: 박이훈 사관 (520) 437-5607, 박혜원 사관 (520) 437-5649
2. 교민의밤 행사 후원자 추가명부 및 감사인사
남아리조나 한인회가 범교민사회의 지원과 협조속에 715명의 참석으로 성대한행사를 끝마쳤는데 1월27일자 한인회의 "감사합니다" 광고에 관계임원의 부주의로 누락된 인사들이 있어 박무길 한인회장이 추가로 명부를 통고해왔다.
발표된 명부에 누락된 후원인사는 아리조나 상공회의소 김근호 회장, 남아리조나 한인회 황의열 부회장, 정원호 김포식품 대표, 일식당 스시킹이며 박회장은 이날 사회를 맡아 수고해준 영락교회 교육담당 조용호 목사와 구세군교회 정운영 집사께 감사의 뜻을 지상을 통해 전해줄 것을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