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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May
투산 교육청장, 신연성 총영사에게 감사장 수여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4900
투산 방문 첫날 신연성 총영사는 간담회를 마친 후 Clarion Inn & Suite호텔 (대표 김형권)이 무료로 제공한 스위트룸에서 일박후 다음날 아침식사를 마치자마자 투산 교육청장의 초대로 교육청사를 방문했다.
오전 9시15분 안광준 평통 지회장의 안내로 교육청에 도착한 이들 일행은 청장 John Pedicone 박사, 부청장 James Fish, 정영희 국장, 안혜숙 지도교사 등과 다수관계자들의 영접을 받았다.
Pedicone 청장은 한국 섬어린이들의 투산연수와 양국학생들의 교환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고, 현재 4개의 미국 정규학교에서 한국어반 공부를 실시하는데 작년의 5천달러의 지원에 이어 금년에는 6만달러의 Grant를 한국 정부로부터 약속받았다며 LA한국총영사관의 노력에 감사하는 뜻으로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에 신총영사는 양국 관계자들이 목적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답사를 했다.
교육청 방문을 마치고 신총영사, 최태호 경제영사, 안광준 평통 지회장, 박무길 한인회장, 송병화 위원은 인근 커피숍에서 한시간 정도 비공식대화를 나눴으며 출발을 위해 투산공항에 도착했을 때 Ivanoff 공항경찰서장은 특별주차장을 마련하고 거수경례를 한 후 일행을 안내하기도 했다.
(사진) 왼쪽부터 안광준씨, 신총영사, 페디콘 청장, 정영희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