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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Apr
투산지역 한국학교 교사연수 및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6559
20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김의철 한국학교 교장의 희생적 노력으로 11명의 교사진이 매주 토요일 참빛교회(목사 박경환)를 빌려 현재 46명의 2세들을 교육을 하고 있는 투산 한국학교는 오는 4월30일(토) 오후 2시부터 참빛교회에서 한국학교 연합회 주최로 교사연수를 개최하는데 각 교회의 한국학교 교사들의 참석을 요망하고있다.
또한 LA한국교육원이 매년 실시하는 타주학생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이 7월12일부터 16일까지 4박5일 동안 실시되는데 참가희망 학생들은 투산에서 LA까지의 교통비만 부담하고 참가할 수가 있다. 교통비 외의 모든 경비는 교육원이 부담하게 된다.
동시에 실시되는 한국학교 교사의 연수프로그램도 같은 조건이며 참가희망자는 김의철 교장에게 문의, 신청하면된다.
투산지역에는 사과나무교회(이창언 목사), 영락교회(장충열 목사)가 따로 한국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에라 비스타 지역은 김의철 목사가 수 년 전부터 자원봉사해서 현재 4~5명의 교사가 28명의 학생들에게 한국어 공부를 가르치고 있다.
문의: 김의철 교장 (520) 907-5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