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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Mar
Dr 제인구 투산사랑의 "상록문고" 500달러 후원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6732
지난주 치과병원을 운영하는 치과의인 제인구씨가 상록문고에 500달러의 수표를 본지 송병화 지사장에게 전해와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금년초부터 본지사가 주관해온 투산지역 교민들을 위한 상록문고가 평통의 협조와 박형태, 박지양, 김건선, 이용길, 이순자, 박무길, 황영희 헬렌송 등 다수의 교민들이 현금 기금과 송병화, 김건선, 정원호, 오정숙씨 등이 집에 소장하고있던 장서를 기증함으로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
상록문고 운영위원인 이용길 평통위원은 미국내 다른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상록문고 운영에 많은 교민들의 참여와 도서 무료대여를 받으며 기뻐하는 애독자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는데 송병화씨는 앞으로 계속 조속히 월간 잡지와 문고를 보급할 것이며 금년여름에는 대한출판협회(회장 백석기)등 한국내 기관에도 도움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제인구 치과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