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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May
FBI, 투산 남쪽에서 맴도는 드론 몇개월째 추적중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99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서 지상 요원들과 상호 업무 지원을 하고있는 세관 및 국경 보호국 (CBP)의 혤리콥터에 근접해 맴돌고 있는 드론의 조종자를 FBI가 수개월째 추적중이다.
최근 멕시코로부터 스페어 타이어와 약품병 등에 교묘하게 마약을 감춰 미국으로 미국으로 밀입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드론이 투산 남쪽 5Km 지점에서 마라나 북쪽까지 날고 있어 FBI는 운전자 찾기에 집중하고 있다.
드론은 국경지방에서 날아와 연방정부의 감시 유인헬기에 위험할 정도로 가까이 접근해 비행안전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FBI는 드론의 유인 항공기의 비행에 훼방을 놓는 행위는 연방법에 위반되기 때문에 드론을 띄우는 조종자는 범법을 저지르고 있다며 드론 운전자에 대한 시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FBI (623) 466-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