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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Mar
투산시, SkyWest 항공사 투산에 정비창 건설 승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53
유타주에 본사를 두고있는 미 서부지역 중견 항공사이며 대형 UA, AA, Dl, Alaska 항공과 파트너십을 갖고있는 SkyWest의 투산 국제공항 내 자사 비행기들의 정비창 건설계획이 22일 시에서 승인됐다.
SW 항공사의 정비창 확장 계획으로 국제공항은 연봉 5만불 넘는 인력 50여명이 근무하게 되는데 투산시에는 약 50만불의 세일즈 택스 수입과 백만불의 직접 수입을 가져온다고 투산시가 밝혔다.
투산 국제 비행장 남동쪽에 세워질 정비창은 19만 9천sq.ft 규모로 3,800만불이 투입된다.
현재 500대가 넘는 비행기를 보유하고 있는 Skywest 최고 경영자는 장기계획으로 투자는 계속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