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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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이 포함된 피마 카운티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28일 하루에 439명이 발생해 최고 감염자수를 기록했다고 카운티 보건국이 29일 발표했다.
피마 카운티는 지난 15일 37명의 확진자 이후, 16일 337명을 시작으로 매일 300 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더니 23일에는 502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다시 200명 대로 내려가면서 주춤세를 보이다가 28일 일요일에는 43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사망자는 비교적 낮은 편으로 26일 0명, 27일  2명, 그리고 28일에는 0명으로 총 268명이다.
한때 카운티내 코로나 검사 시설에는 테스트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거 몰려와 큰 혼잡이 있었으며 병원 ICU (중환자실) 침대도 거의 다 찼다고 한다.
6월 29일 뉴스에 의하면 미국내에서 감염자가 가장 많은 11개주에 아리조나가 포함됐으며 현재는 감염자수가 매일 3000명 초과하고 있고 지난 일요일에는 새 감염자가 3858명으로 최고기록을 보였다. 이에 듀씨 주지사는 예방수칙 엄수를 강력히 촉구했다.
연방정부의 CDC (질병 통제센터)는 29일 여러기관과 대학 연구소에서 증명됐다면서 현재 코로나 환자도 확산 방지를 위해 천으로 된 마스크의 사용을 강력히 권장하는 설명서를 발표했다.
또한 CDC 국장이 코로나 확진자 수가 현재 공식 발표된 수자보다 6~24배 많을 수 있다고 말해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보건당국은 치료제가 나올 때까지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이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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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3-12-27

크리스마스행사와 구세군 무료급식 600명에게 제공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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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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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3-12-20

룩빌 검문소 폐쇄로 양국 지역경제 악화 확산

미국 세관 및 국경경비대 (CBP)가 12월 4일 투산 남동쪽 멕시코 출입 검문소의 미국측 룩빌 검문소를 잠정 폐쇄해 노갈레스 검문소를 대신 통과케 됨으로 화물차와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있다. 노갈레스 검문소를 통과하는 차량은 일년에 60만대, 연수출은 300억불, 수입은 110억불에 달하며 따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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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프랜차이즈 유통업체 한국 음식 판매 시작

미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이 오래전부터 대형 유통체인인 COSTCO를 통해 만두, 김치 등을 소매해 많은 교민들이 이용해 쉽게 저녁상을 준비했으며 친지들에게 한국음식을 소개해왔다. 최근에는 Trader Joe 체인점이 한국에서 공수해온 김밥으로 대박을 터트린 후 호떡까지 판매해 교민들에게 풍성한 먹...

  • 등록일: 2023-12-20

폭증된 이민자들 투산 국제공항으로 이송돼 큰 혼란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맞이해 여행객으로 북적대는 투산공항에 최근 이민자들 이송으로 더욱 혼잡해 일반 승객들은 큰 불편을 겪고있다고 지방 뉴스들이 보도했다. 투산을 포함한 피마 카운티는 10월에만 이민자수속 처리를 28.500명을 완료한데 이어 11월에는 이민자가 3만명을 훨씬 넘었다고 한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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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 남쪽 룩빌 국경 검문소 폐쇄로 투산, 피마 큰 문제 봉착

연방정부가 미국과 멕시코 국경 검문소인 투산 남서쪽 Lukeville 출입국 검문소를 12월 4일부로 잠정 폐쇄에 들어가면서 이미 월경한 이민자와 멕시코 국경도시에 대기중인 이민 대기자들이 난관에 봉착했다. KVOATV (채널 4)의 보도에 의하면 교통이 번잡하던 룩빌 검문소가 문을 닫고 미국시민들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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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지역 교민들이 새해에 바라는 소망과 성취

투산지사는 투산과 남아리조나 지역 교민들을 만나고 또 전화로 접촉한 후 종합적 내용을 종합해 지상에 소개하고 있다. 첫째, 새해에는 한인회장을 맡을 후보 찾기가 쉽지는 않지만 모두가 힘을 합해 한인회 재건이 제일로 선정됐다. 1970년대 한국 최고의 여배우가 2년전 남아리조나 시에라 비스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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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에도 판매점 2개의 리만 K-뷰티 본사건물 매입

고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로 한국에서 선풍적 판매속에 수개월전 투산지역에서 소매점을 개업한 리만 화장품 회사가 최근 캘리포니아 OC에 본부건물을1390만불에 매입했다. 투산에서는 한인미장원 '살롱 520'이 미장원내에 소매점을 개설해 미국인들도 한번씩 써보고 젊은 그룹에서부터 성인들까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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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교회, 창립 33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 드려 file

사과나무교회 (김철휘 목사)는 12월 3일 창립 33주년을 맞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거행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3명의 집사가 권사로 취임했고 1명의 성도가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예배는 경배와 찬양이 있은 후 스페인에서 귀국한 이창언 원로 목사의 "면류관을 사모하라"는 제하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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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동안의 코로나19와 고물가, 불경기에 시달렸던 우리지역에도 성탄 다가오면서 길거리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에 각종 방울을 장식한 상점과 가정들이 늘어나 행복하게 송구 영신을 맞겠다는 기대감에 들떠있다. KVOA (채널 4)는 지난 11월 29일 저녁 7시부터 60분동안 "91st Celebration at Rockef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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