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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Jun
코로나여파 90년 역사의 링컨 마켓 렌트비 밀려 폐업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22
1926년 그로서리와 카페를 겸해 식품과 지역 주민들에게 간단한 식사를 제공하며 사랑을 받으면서 성장한 6가에 있는 링컨 식품이 코로나가 몰고온 경제침체로 렌트비가 밀려 건물주가 폐쇄조치를 취하면서 영업이 중지됐다.
건물주의 영업정지 경고는 6월 2일에 식품점에 붙여졌으나 실지로는 링컨식품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영업이 어려워지자 지난 4월1일부터 문을 닫았었다.
앞으로 여러 직종에서 영업 부진으로 폐업이 나올까 우려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