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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Mar
투산지역 청소년 총기 살인사건 위험수위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19
투산에서 최근들어 부쩍 마약 밀입이 증가해 젊은층들 사이에 번지고 있고 코로나로 집에만 있는 젊은이들이 낮에도 음주를 하면서 그룹 싸움도 빈번히 발생해 우려되는 상황이다.
지난 2월 20일 UA에서 21세 학생이 대학구내 주차장에서 3명의 소년들과 말다툼 후 수발의 총을 맞아 살해됐다.
또한 3월9일 오후 8시30분경 팬타노길 아파트 단지에서는 2개의 청소년 그룹이 서로 말다툼하다가 한 그룹이 다른 그룹의 지역을 찾아가 한 소년의 어머니를 만나던 중 어머니의 남자친구(32)가 끼어들자 총격을 가해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같은 날 주차장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두 청소년 그룹 중 먼저 자리를 뜬 한 그룹의 차를 다른 그룹이 쫓아 질주하던 중 주택가 벽을 들어받아 탑승해있던 22세와 23세의 청년들이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15일 오후 10시30분경에는 오래클과 글렌 교차 지점에서 운전이 어려운 여건에서 차 몰던 25세 남성이 31세의 보행자를 쳐서 즉사시킨 후 도망갔으나 얼마후 경찰에 체포됐다.
이런 가운데 Magnus 투산경찰서장은 높은 급료를 찾아 이직하는 경찰인력이증가하고있고, 새 경관의 보충은 늦어지고, 긴급상황이 아닌 사소한 출동으로 경찰 인력난이 심각하다며, 사회 안전을 위한 긴급사항, 대형 교통사고, 생명의 위협이나, 총기 사고 등에는 즉시 출동하지만 사소한 개인사건에는 츨동할 수가 없다고 했다.
한편, 로메로 투산시장도 경호원 2명을 철수시켜 교통 순찰대로 전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