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논란으로 혼란스런 가운데 변하는 식당패턴
식당, 미용실, 이발소, 호텔 서비스 등 미국에는 오래전부터 각종 팁 문화가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는데 식당에서의 팁이 가장 논란이다. 금년들어 최저임금이 상승해 일부 식당은 종업원 수를 줄여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은데다 팁 계산방법 등 논란으로 혼돈스러워 하고있다. 시내 한 치킨체인점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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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그린 약국 150 점포 폐점 계획발표로 준비 필요
미국내 최대 약국체인점이 앞으로 미국내 150 점포를 포함, 전셰계에서 450개 점포를 문 닫는다고 발표해 시니어들의 대비가 필요하다. 월그린에서 처방약 처방을 받고있는 시니어들은 앞으로 점포의 폐점에 대비해 보험인들로부터 조언을 받아 새 약국을 선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교민 거주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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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투산에서도 다채로운 행사 열려
금년에도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투산의 Saguaro Nat'l 공원에서는 20개국 의 25명이 시민권자 선서를 하고 가족과 친지의 축하 속에 새 미국시민으로 탄생했다. 재향군인회 (VFW) 549 (8424 E. Old Spanish Trail)에서는 독립기념일을 맞아 회원에게 핫도그와 햄버거를 만들어 점심을 대접했다. 또한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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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투산 지역 6월 26일 113도 폭염에 특별경고
지난주 17일부터 기온이 100도를 기록한 후 서서히 상승하기 시작, 24일에는 104도, 26일에는 12시현재 112도, 오후에는 113도를 돌파했다. 기상청은 아리조나주 남동지역 투산, 피마 카운티, 피날 카운티 등에 26일부터 27일 저녁8시까지 기록적 폭염이 닥쳐온다며 시민들은 경고지시를 준수해줄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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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 한인 장로교회, 목사 위임 및 임직 감사예배
투산한인장로교회는 26일 오후4시 임성철 담임목사 위임 및 장로 장립, 안수집사 임직 감사예배를 가졌다. 투산한인장교회는 금년초 임성철 목사가 부임한 후 새 출발을 위한 노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교회 쇄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교단측에서 임목사 위임을 위해 참석한 Melde 목사의 예배로의 부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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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 단신]
1. 투산 지역 각 교회들은 여름 성경학교 (VBS)를 7월 중순부터 진행한다. 영락교회를 시작으로 장로교회, 참빛교회, 사과나무교회는 VBS를 주보에 계속 알리고 있다. 2. 7월 4일 독립 기념일을 맞아 투산 및 피마 소방국은 계속 터지는 산불의 진화 속도도 느려 심한 공기 오염이 우려되니 시민들은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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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 교회들, 아버지날 맞아 아버지들에게 푸짐한 점심과 선물
6월 18일 아버지날을 맞아 투산지역 교회에서는 예배를 마친 후 푸짐한 점심으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참빛교회 (목사 박경환)는 이날 교회 입구에서 안내를 맡은 윤미연 성도가 예배에 참석하는 교인 중 아버지들에게 축하인사를 하고 케익박스를 나누어 주었으며 예배후 특별식으로 아버지날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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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지역, 17일부터 100도가 넘는 폭염 이어져
투산지역 기상청은 예보에서 지난17일부터 투산지역 최고기온이 100도를 넘어섰고 기온은 계속 상승해 주말에는 110도에 육박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의 발표에 의하면 금년에는 여름철 무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닥쳐서 각 가정과 업소들은 철저한 준비를 해줄 것을 요망했다. 한편 다가온 몬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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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 단신]
1. 투산의 데이비스-몬탄 공군 기지 355 전투 비행단 소속 스태프가 훈련중 행방불명돼 수색 중에 6월 14일 오후 2시 투산 북쪽 GILA 카운티의 호수에서 시신이 발견됐다고 Mills (대령) 비행단장이 발표했다. 2. 보도에 의하면 아리조나 대학이 미국방성이 선정하는 민간 국방훈련 프로그램을 위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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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교회, 멕시코로 6일간 의료선교와 구호 물품제공
투산에서 장기간 교민들의 무료의료 봉사와 선교사들을 초청해 위로행사를 하고 있는 영락교회 (목사 장충렬)은 지난 5월29일부터 6월3일까지 6일간 멕시코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장충렬 목사가 인솔하는 가운데 박선자 사모, 서건석 장로 (박사), 김성민 집사 (선교 팀장), 이여경 집사 (의사), 박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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