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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Nov
월남전 참전용사 기념벽화비 투산서 전시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49
현재 워싱턴DC에 있는 월남전 참전군인 기념벽화비 (Vietnam Veterans Memorial Wall)의 실물을 모방해 만든 복제벽화가 11월6일 모터사이클의 호위를 받으며 11월6일 투산에 도착해서 일반에 공개된다.
행사를 주최한 파스쿠와 야키 원주민 재향인회와 카지노 델솔은 이행사는 시민들을 무료로 초청하여 월남전 전사자들과 참전 용사들에게 조국을 위한 전투참여에 감사하고 경의를 표하게 하기위함이라고 밝혔다
모의 기념 벽화는 길이 375피트 높이7.5 피트로 11월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델솔 카지노의 풀장옆에 설치돼 일반에게 공개되며 9일 오전 10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전사자에 바치는 헌사 (Dedication)가 있을 예정이다.
공동 개최기업인 델솔 카지노는 이 기간 중 호텔 로비에 기념비를 설치하고 시민들이 방문해서 기념북에 사인하고 간단한 글도 남길수 있도록 준비한다. 이곳은 24시간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