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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Apr
한승희 한인회 이사장 마스크 2000개, 이순자 장로도 기증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36
피마 카운티와 투산지역에서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며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행정명령 준수가 강력히 요구되는 가운데 지난 주말 한승희 한인회 전 이사장은 필터가 잘되는 DCIC 마스크 2000개를 참빛교회에 기증해 문외덕 상록회장이 직접 교인들에게 배포했다.
또한 일주일전에는 투산 교민사회에 매년 250~500달러 씩을 기부하는 이순자 장로가 가이드라인에 맞는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본 지사에 보내왔다. 또 탁진현 무용단장도 다시 고급실로 짠 마스크를 노인들께 나누줘 달라고 본 지사에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