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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Jul
커닝햄 시의원 "I-11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대"서한 보내와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19
수년전에 계획돼 네바다주내에서 일부가 건설됐고 아리조나에서도 카사그란데와 그린 밸리를 연결하는 I-11남북고속도로 건설에 대해 투산의 교민 밀집지역인 2지구 폴 커닝햄 시의원이 이 고속도로 건설을 반대한다는 설명e-mail을 투산지사에 보내왔다
이메일 서신에 의하면 이 고속도로는 우선은 카사그란데와 그린 밸리를 연결하게 되지만 결과적으로는 피닉스와 네바다주의 리노를 연결하게되고 투산지역을 우회하는 남북 고속도로이기 때문에 많은 경제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며 세금 등의 수입이 저하가 우려된다고 그는 밝혔다.
이미 소노라 박물관인근 주민800명은 이에 대해 반대 탄원서를 제출한 바 있다.
한편 I-11하이웨이의 투산 서쪽 우회도로는 여러 국립공원과 가까워 공원내 동물들의 서식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고 멕시코와 미국의 상거래에서도 투산지역을 지나칠 수 있는 등 반대 이유는 많다고 그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