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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Oct
참빛교회 새 가족환영식에 22명 참석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35
참빛교회 (목사 박경환)는 최근에 등록한 새가족의 환영식을 23일 주일 저녁 5시 교회 친교실에서 가졌다.
이날 새 가족 22명이 참석해 푸짐한 부페식 저녁식사를 즐겼다
박경환 목사는 타 지방에서 이사왔거나 타 교회에서 새 가족이 된 성도, 새로 교회를 선택해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성도들 모두를 환영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날의 저녁식사는 갈비, 부친 두부, 오징어 무침, 조리한 연어, 각종 나물들이 제공됐으며 후식으로는 감과 포도, 케이크와 커피가 준비되었다.
만찬을 마친 후 가장먼저 박 목사가 자신을 소개했고 앉은 순서대로 돌아가며 참석자 전원이 각자 자기소개를 했다.
이날 행사 봉사로 섬긴 윤기연, 이승희 안수 집사와 김채수 목녀, 이명자 성도도 한마디 인사를 해 감사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행사에 새 가족으로 참석한 성도들은 태권도 9단 김동훈 사범 부부, 투산에서 첫 한인 미장원을 개업한 권은경 원장과 가족들 그리고 홍하나, 안국자, Abram 부부 등이다.
코로나 팬데믹에다가 투산에 교민수가 줄어들고 있어 교회마다 새 교인의 등록이 부진한 상황이기 때문에 재정적으로도 압박을 받고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