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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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몇 일 앞둔 시점에서 입양된 소년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리조나주 위탁 시스템에서 832일을 보호받던 마이클 (3세)가 타라 몽고메리의 가정으로 입양된 것이다. 몽고메리는 마이클의 라스트 네임이 이미 그녀의 두 딸과 같았다며 입양 전부터 가족과 잘 어울리는 아이였다고 말했다. 
몽고메리는 자신의 딸들이 이번 입양에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몽고메리는 "마이클은 가장 사랑스럽고 똑똑하며 재미있고 행복한 아이"라며 "아침에 일어나면 '엄마 너무 행복해요'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몽고메리는 버즈피드와 허핑턴포스트 등에 실려 화제가 된 마이클의 사진은 그의 성격을 잘 나타내주는 좋은 예라고 말했다. 모두에게 자신이 입양됐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어쩔 줄 몰랐다는 것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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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사를 했으며 그 중 많은 수가 아리조나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리드 밴 라인 마그넷 리포트에 의하면 아리조나는 2016년 이주 통계에서 전국 두 번째로 유입인구가 많았던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한 해 동안 1135 명 이상이 아리조나로 이주해 왔다. 이주 인구가 아리...

  • 등록일: 2017-01-04

하누카 기간 가정 집 앞 촛대 나치 상징으로 훼손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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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아리조나 10대 뉴스

1) 최저임금 인상안 통과수많은 아리조나 근로자들의 최저임금이 2017년 1월1일 부로 인상된다. 법제안 206이 유권자들의 투표로 통과되면서 현재 8.05 달러인 최저임금이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12 달러까지 인상되며 유급 병가도 의무화된다. 아리조나 상공회의소에서는 이를 저지하기 위해 소송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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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글리학군, 새로운 차터스쿨 부지 허용에 불만 표출

3년 전 길버트 시 관계자들은 좋은 위치에 부지를 매입하려던 히글리 통합학군에게 매입을 하지 말 것을 설득했었다. 그런데 12월 초, 시에서는 새로운 K-12 차터 스쿨이 그 부지로 들어오는 것에 대한 초기 승인을 해주었다. 이 같은 타운의 결정은 히글리와 길버트 통합학군 관계자들을 분노하게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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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몇 일 앞둔 시점에서 입양된 소년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리조나주 위탁 시스템에서 832일을 보호받던 마이클 (3세)가 타라 몽고메리의 가정으로 입양된 것이다. 몽고메리는 마이클의 라스트 네임이 이미 그녀의 두 딸과 같았다며 입양 전부터 가족과 잘 어울리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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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 시즌 중에 직접 업소에서 쇼핑을 하기 보다 온라인으로 쇼핑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각 가정마다 카드보드 박스도 쌓여가고 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면서 사회에 도움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곳이 있다. Give Back Box에서는 굿윌과 아마존을 비롯한 온라인 업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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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등 남서부 지역 자선남비 모금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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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최저임금 인상안 발효 중단은 불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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