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840만 달러 복권에 당첨됐다.
아리조나 로터리국의 니키 오셰이 대변인은 이 주민이 12월14일에 크림슨 로드와 서던 에브뉴 부근의 한 주유소에서 픽 복권을 구입했으며 같은 날 당첨됐다고 말했다.
당첨자는 신원을 밝히지 않기로 했다고 오셰이는 전했다. 당첨금 지급이 취소되지 않는 한은 600 달러 이상 당첨된 개인이나 법적으로 형성된 단체의 이름은 상금이 지급된 날로부터 90일 간은 비공개가 보장된다.
이번 당첨자는 약 550만 달러를 받게 되며 30년 간 연금을 지급받을 것인지 한 번에 목돈으로 받을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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