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명의 사망자를 내고 가브리엘 기퍼즈 전 연방하원의원이 심각한 상처를 안긴 투산 총격사건 6주년을 맞아 기퍼즈 전 의원이 연설을 했다.
지난 일요일 투산 위클리에 실린 기퍼즈 전 의원의 글에 의하면 기퍼즈 전 의원은 "피해자들을 기리고 이 나라를 안전한 곳으로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쓰고 있다.
일요일, 조나단 로스차일드 투산 시장은 시의 센트럴 소방서에서 피해자 한 사람 한 사람을 기리는 종을 울렸다.
'1월8일 메모리얼 재단은 투산의 하이 콜벳 필드에서 행사를 가졌다.
한편 이 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피해자들을 위한 기념관이 국립공원 시스템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금요일, 마사 맥셀리 연방 하원의원 (공화. 아리조나)은 투산의 1월8일 기념공원을 영구적인 국립 메모리얼로 만드는 법안을 상정했다. 이 제안이 통과되면 기념공원은 국립공원에 포함된다.
투산의 1월8일 기념공원은 2018년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1월8일 자레드 러프너의 총격에 6 명이 사망하고 기퍼즈 전 의원을 포함한 13 명이 부상을 당했다. 기퍼즈 전 의원은 당시 머리에 총을 맞아 중태에 빠졌었다. 러프너는 이후 종신형을 받고 복역 중이다.
1월8일 메모리얼 재단 위원회의 도로시 크렛 회장은 기념공원을 국가 차원으로 승격시키면 투산 외부에 총격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을 기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크렛은 1월8일 사건은 단지 투산에만 영향을 준 것이 아니라며 전국과 더 나아가서 전 세계에 영향을 준 사건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