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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Aug
톤토 국유림 올 가을부터 캠핑장 요금 인상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62
미국 농무성 산림청과 톤토 국유림은 올 해 가을부터 캠핑장 요금을 인상한다고 지난 주 목요일 발표했다. 곧 톤토 국유림 평균 입장료는 최소 $6-$8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결정은 참석자들에게 의견을 발표할 기회를 준 공청회 후에 이루어진 것이다. 공청회를 통해 95퍼센트의 톤토 국유림 방문객들이 입장료 인하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방문객들은 입장료가 산림보존을 위해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알기 때문에 요금인상에 문제가 없다는 생각이다.
톤토 국유림은 입장료 수익의 대부분을 레크리에이션 사이트 관리에 사용한다. 또한 일부는 화장실, 샤워, 수도 시설, 그리고 주차장 관리 등에도 사용된다.
액세스 패스 소지자는 농무성 산하 산림청에서 관리하는 사이트에서 50퍼센트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