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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Mar
교사 및 학부모들 요구에 주지사, 27일까지 주 전역 휴교령 내려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54
아리조나 교육연합 (AEA)과 학부모, 교사들의 요청에 덕 듀씨 주지사와 케이티 호프먼 교육감이 응답했다. 아리조나 전 지역의 학교를 27일까지 폐쇄하기로 한 것이다.
AEA는 지난 일요일 성명을 통해 벑냅?지도자들과 주정부에서 교실의 안전과 학교의 보건이 보장되는 구체적인 플랜을 마련할 때까지 학교를 폐쇄할 것을 촉구한다뵲?밝혔다.
AEA에서는 또한 특별의회를 소집해 현재 지역사회에 미치고 있는 바이러스의 영향에 대해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듀씨 주지사에게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적극적 대책을 요구한 것은 이들 뿐만이 아니다.
토요일에는 메사 교육연합에서 듀씨와 주 교육감 캐시 호프먼, 그리고 주 보건국의 카라 크라이스트 박사에게 이번 학년도에 벯볜쩌봉獵?의무규정붅?요구하기도 했다.
미 질병통제 및 예방센터에 의하면 8-20 주 정도로 휴교 기간이 길어질수록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고 한다.
밸리 일부 학군은 주지사의 발표 이전에 이미 자체적으로 휴교에 들어갔다.
알함브라 초등학군은 지난 주 목요일 밸리에서 가장 먼저 휴교를 결정했다. 학군 측에서는 아직 밝혀진 확진자는 없지만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예방차원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스카츠데일 통합학군은 3월 27일까지 휴교에 들어가며 템피 초등학군과 템피 통합하이스쿨 학군, 템피 제3초등학군, 그리고 카트라이트 학군은 무기한 휴교에 들어간다.
카이린 학군은 최소한 20일까지 휴교하며 아메리칸 리더십 아카데미와 많은 학군들이 봄방학을 20일까지로 연장했다.
이번 결정으로 주 전역의 학교들은 3월 27일까지 휴교하고 이후 연장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