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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Jun
피닉스 지역, 지난 주 3일 간 물놀이 사고 4건 - 16개월 아기 사망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59
지난 주 토요일 오전 프라이와 알마 스쿨 로드 부근 주택에서 수영장에 빠진 3세 아기가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챈들러 경찰은 말했다. 신고를 받은 구급대원들은 이날 오전 11시15분 경에 현장에 도착했다. 경찰은 현재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사고는 밸리에서 3일 간 네 번째 발생된 물놀이 사고였다.
지난 주 금요일에는 51 에브뉴와 벨 로드 부근 주택에서 16개월 아기가 수영장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했다.
같은 날 피닉스 시에서는 맥도웰 로드와 44 스트릿 부근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3세 아기가 빠져 병원으로 이송했다. 아기의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닉스 소방국에 의하면 오후 7시 경에 현자에 도착했으며 아기는 스스로 숨을 쉴 수 있는 상태였다고 한다.
지난 주 목요일에는 엘 미라지에서 한 살 아기가 거의 익사 직전에 구조됐다. 이 사고로 함께 있던 여성은 아기를 위험에 빠뜨린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이 출동했을 때 아기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으며 피닉스 아동병원에 입원한 아기는 금요일 오전까지도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