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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Sep
마크 켈리 상원의원 사무실 건물 폭파 위협 받아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29
마크 켈리 연방 상원의원 사무실이 있는 건물에 폭탄이 있다는 보이스메일 메시지를 받은 피닉스 경찰은 건물 내에 있던 사람들을 모두 대피시켰다.
필립 크린스키 경사는 월요일, 22스트릿과 캐멀백 로드 부근의 건물로 경찰이 출동했으며 수색 결과 폭발물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크린스키는 협박 보이스메일을 보낸 사람을 추적하고 있는지 여부는 언급하지 않았다. 사건을 넘겨 받은 미국 국회의사당 경찰은 사건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켈리 상원의원 대변인 제이콥 피터스는 보이스메일 협박에 대한 답변을 회피했다. 피터스는 "염려해주는 건 고맙지만 보안상 자세한 내용은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