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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Sep
가족계획협회, 낙태권리 지지 민주당 후보에 투자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25
가족계획협회 (Planned Parenthood Votes)에서는 지난 주 금요일, 11월 선거를 위한 150만 달러 규모의 선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기금은 연방상원 선거의 마크 켈리, 민주당 주지사 후보 케이티 홉스, 그리고 아리조나 주 상하원의 민주당 후보들의 선거운동에 지원된다.
이 프로그램은 낙태권리에 찬성하는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가족계획협회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5천만 달러 규모의 테이크 컨트롤 운동의 일환이다.
아리조나 가족계획협회 선거참여부의 켈리 덥스는 "낙태권은 아리조나 투표용지에도 올라가 있다. 누가 당선되든 우리가 우리 자신의 몸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권리여부를 판단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마크 켈리 연방상원의원의 재선과 케이티 홉스의 당선, 그리고 낙태권을 찬성하는 주요 후보들을 위해 150만 달러를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덥스는 또한 선거일까지 이제 50일이 채 남지 않았다며 쉬지 않고 일하며 어느 후보가 우리의 권리를 보호할 것인지, 어느 후보가 시간을 과거로 돌릴 것인지를 아리조나 주민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Weekend of Action 프로그램에 따라 이번 주말, 선거운동원들이 3000가구를 방문하고 전화 봉사자들이 2500통의 전화를 걸 예정이다.
아리조나 가족계획협회 선거참여에서는 선거운동원들, 전화, 우편, 광고, 라디오를 통해 20만 명과 접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족계획협회에서는 아리조나 이외에도 조지아, 네바다, 미네소타, 펜실베니아, 노스 캐롤라이나, 뉴햄프셔, 미시건, 위스컨신에서도 선거에 투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