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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Jan
아리조나 주, 총기 관련된 '도로 위 분노' 사건 많다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26
자동차 보험 정보 전문회사 제리에서는 아리조나가 치명적 도로 위 분노 발생지역 5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또 다른 보고서에는 아리조나의 운전자 중 35%가 차에 총기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을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리에 의하면 현재 35개 주에서 차에 장전된 총기를 소지하는 걸 허용하고 있다.
지난 해 아리조나에서 도로 위 분노로 인한 총격 사건 발생율은 전국 4위였다. 총기 폭력 반대 운동가들은 놀라운 수치라고 말한다. 아리조나는 현재 인구 당 도로 위 분노 총격 발생율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제리의 자료 저널리스트 헨리 호닉은 벖?이상 충돌의 두려움이 문제가 아니다. 미국민들은 이제 도로 위에서 자신의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 펜데믹 이후 운전자들은 더욱 광폭해졌으며 어떤 형태로든 폭력적 행동이 나타나고 있다뵲?말했다. 또한 2022년 한 해 동안 15%의 운전자들이 총기를 포함한 흉기가 등장한 도로 위 분노 사건을 목격했거나 직접 겪었다. 총기규제 운동 비영리단체, Everytown for Gun Safety와Gun Violence Archive에 의하면 2021년 도로 위 분노에 연루된 사망자는 522명이 넘는다. 이 수치는 2018년 이후 두 배로 증가한 것이다.
제리의 연구에서는 저소득 지역에서 도로 위 분노가 더 많이 목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 지역에서 도로 위 분노를 한 번 도 목격한 적이 없다는 사람은 14% 뿐이었다. 낮은 중산층의 3분의 1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