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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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 듀씨 주지사가 기존이 입장을 바꾸고 지난 주 토요일 오후를 기해 아리조나 내 헤어살롱과 네일살롱들 모두 폐쇄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들 업소는 서비스 특성상 최소한 6피트의 거리두기가 어렵기 때문이라고 주지사는 밝혔다.  주지사는 시민들을 보호하고 코로나 19 확산을 막으며 우리 경제의 중요한 부분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주 금요일 헤어 및 네일살롱과 함께 비필수 업종으로 분류되어 폐쇄된 업소나 시설은 이발소, 태닝 살롱, 스파, 마사지 샵, 문신, 농구 코트, 스플래시 패드, 놀이터, 공원의 공공 화장실, 호텔과 공원 등 공공시설 내 수영장, 스왑밋 등이다.
주지사는 또한 공원은 계속 오픈하며 수영장은 폐쇄되더라도 환경 및 공중보건규정에 따라 관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지사실의 발표에 의하면 노인들을 위한 목욕 및 청소 서비스와 환자들에 대한 일시적인 서비스도 필수 항목에 포함된다.
부모가 필수업종에서 종사하는 경우 그 자녀들을 위한 데이케어도 계속 오픈되며 이들을 위한 호텔 및 모텔도 운영된다.
지난 주 금요일 발표는 듀씨 주지사의 기존의 입장을 번복한 것이다.
3월 23일에 내려진 행정명령에 포함된 '필수' 업종에는 이발소와 미용실을 포함한 '개인위생 서비스'가 포함됐었다. 필수 업종은 시와 카운티에서 강제로 문을 닫게 할 수 없다.
듀씨의 '필수업종' 리스트는 이후 각 시의 시장들로부터 반발을 샀다. 이들은 특히 살롱과 골프 코스가 포함된 것을 지적했다. 심지어 헤어 및 네일살롱 운영자들과 직원들 조차도 그들 자신과 고객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결정이라며 우려했다. 지난 주 월요일 듀씨가 이 목록을 수정하지 않은 채로 '통행 자제령'을 발표하면서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지난 주 목요일 라이브 타운홀 미팅에서 두 명의 저널리스트 테드 시몬즈와 케리 페냐는 이 문제를 거론하며 주지사를 압박했다. 이들은 코로나 19 확산을 막는 것과 관련없는 업종들의 목록을 제시했다. 주지사는 이들이 제시한 비즈니스에는 제한명령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필수업종에 포함된 업소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또는 그 박의 예방수칙을 지키며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몬즈는 주지사에게 이렇게 물었다. "네일살롱이나 헤어 스타일링을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할 수 있겠나?"
듀씨는 "정부에서 확산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모든 업소나 기관을 폐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냐의 질문을 받은 주지사는 "필수업종에 대한 지침을 수정할 필요가 있을 때는 그렇게 할 것"이라고 답했고 하루도 지나지 않아 그는 목록을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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